윤정수, '결혼식 불참' 박수홍과 불화설?…"축의금 두둑이 보내"

김소영 기자
2025.12.04 19:38
윤정수가 결혼식에 불참한 박수홍과 불화설을 재차 일축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 불화설을 재차 일축했다.

윤정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씨가 왜 결혼식에 참석 안 했냐' '박수홍씨와 또 불화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최근 또다시 불거진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는 "연예인 중 결혼식 못 온 사람이 70명이 넘는다"며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 박수홍씨도 축의금을 보내줬다"며 "여러분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는 원치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두 사람 불화설은 2022년 박수홍 결혼식에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윤정수가 방송 일정으로 박수홍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자 두 사람 사이가 모종의 이유로 틀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윤정수는 "스케줄 때문에 박수홍 결혼식은커녕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못 가니까 축의금도 두둑하게 보냈다. 난 누구보다 박수홍이 축하받고 잘 살길 바란다. 불화라니 정말 어이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정수 결혼식에도 박수홍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두 번째 불화설이 확산했으나 당사자가 직접 일축하면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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