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7)이 손금 분석에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미세스 마캠' 홍보차 배우 유선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민석은 과거 김종국 손금을 본 경험을 언급하며 "감정선이 되게 좋았다. 형이 여자한테 까칠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여자한테 잘하는 감정선이다. 또 일편단심이다. 한 명 찍으면 한 명한테만 집중하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즉석에서 홍진경 손금도 살펴본 오민석. 그는 홍진경의 손에서 'M자'를 가리키며 "(맨 위 획) 이게 운명선이다. 안 끊어지고 위로 쭉 이어지는 경우 여자 기운이 엄청 세서 남자 잡아먹을 상"이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이 "제가 그건 아니죠?"라고 묻자 오민석은 당황하며 "맞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만"이라며 초면인 오민석 입을 손으로 막으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오민석은 "조금 끊겼다. 아닌 것 같다"고 급히 수습에 나섰다.
오민석은 홍진경의 연애운에 대해서도 "60~70대 정도에 천생연분을 만난다. 엄청 진한 인연이 나타난다"고 내다봤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때까지 살 수는 있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양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