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예능 맞아?… 숨 막히는 후반전 2점차 리드 지켜낼까

박효주 기자
2025.12.20 08:00
/사진=CU미디어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두 번째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와 김해 마스터즈의 숨 막히는 후반전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라이징이글스는 빠른 공격에 안정적 슛, 다양한 전술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그 결과 분위기는 라이징이글스로 넘어왔고 2점을 앞선 상태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라이징이글스는 속공으로 몰아붙였고 여기에 민호의 3점 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32대 21로 크게 벌어졌다. 그런데 이후 휘청이기 시작했다. 리바운드를 계속 빼앗겼고 자유투를 놓치는 실수까지 이어지면서 11점차가 무색하게 2쿼터도 2점차로 마무리했다.

양팀의 팽팽한 승부는 3, 4쿼터에서도 계속된다. 특히 4쿼터에서는 경기종료 약 1분을 앞두고 팀 에이스인 문수인이 5반칙 퇴장이라는 위기를 맞이한다.

문수인은 "제가 여기 있는데 어떻게 밀어요?"라며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감독 서장훈도 당황했지만 이내 심판 판정을 받아 들이고 대체 선수를 내보낸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과연 라이징이글스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 BPM과 첫 경기 패배 아픔을 딛고 김해 마스터즈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감독을 맡은 연예인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까지 여정을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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