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논란→방송 활동 중단' 샤이니 키, 콘서트로 복귀

마아라 기자
2026.04.01 15:10
가수 키(Key) 2024.09.23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샤이니가 1년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해 말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키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1일 골든디스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 팀장님들, 5월29일 금요일 연차를 쓰더라도 눈감아주세요. 그날은 샤월(샤이니 팬덤명 샤이니월드)에겐 피할 수 없는 '정기후원단체 성과보고회 참석' 날이니까요. 1년 만에 샤이니 4인이 함께 하는 단독 콘서트 [THE INVERT]로 알립니다. 샤이니즈백"이라는 글을 올리며 샤이니의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앞서 27일 샤이니는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5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 월드 VIII : [더 인버트])를 연다고 공지했다.

그룹 샤이니 콘서트 포스터 /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콘서트 소식에 이른바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시술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키의 근황이 관심을 모았다.

키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서 비롯된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에 연루돼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당시 박나래가 정식 의사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주사 이모' A씨로부터 시술을 받거나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A씨가 샤이니 키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키 역시 덩달아 대중의 눈초리를 받게 됐다.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키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재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샤이니의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 4인 완전체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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