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이변 없이 '쇼미12' 최종 우승 "가족 사랑해…아들 믿어달라"

차유채 기자
2026.04.03 05:24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 12' 방송화면 캡처

래퍼 김하온이 '쇼 미 더 머니 12'(이하 '쇼미12')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오후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쇼미12' 최종회에서는 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지코X크러쉬 팀의 김하온은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하온은 현장 평가단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 모두 1위에 올랐다. 최종 순위 2위는 나우아임영, 3위는 트레이비, 4위는 밀리, 5위는 메이슨홈이었다.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 12' 방송화면 캡처

김하온은 "제가 '쇼미12'에 나오기로 한 이후로 지금 이순간만이 제 시나리오에 있었다"며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오게 해준 지코, 크러쉬 형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 온 부모님을 언급하며 "보러 와주신 엄마, 아빠 사랑한다. 집에 있는 형도 사랑한다. 앞으로 저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우승 꽃다발을 부모님께 건넸다. 그러면서 "18살짜리가 자퇴한다고 까불 때부터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아들을 믿어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하온은 '쇼미12'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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