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배기성이 5개월째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배기성은 13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 선공개 영상에서 "오른쪽 귀 난청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기성은 "오른쪽 귀만 아예 들리지 않고 24시간 이명이 들린다. 사실 방청석 오른쪽에 계신 분들의 말을 전혀 못 듣고 있다"며 "노래를 한쪽 귀로만 부르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제 최고의 성량이나 컨디션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이 계속 마음이 무겁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오늘 이 무대는 어찌 보면 저에게는 마지막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정말 사랑했던 우리 선배님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표 안내고 웃으면서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기성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난청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의사 선생님이 6개월까지 청력이 돌아오지 않으면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