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아픈 팬 병실 직접 찾았다…출연료 전액 기부 '감동'

차유채 기자
2026.04.17 21:17
아픈 팬을 위해 직접 병실을 찾아간 티아라 효민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아픈 팬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사 같은 사회복지사님 덕분에 소중한 인연으로 규민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 노래를 가장 좋아하고, 힘들 때마다 플레이리스트 속에 저희 영상이 가득 담겨 있었다"며 "응원을 전하러 간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큰 위로와 힘을 받고 돌아왔다"고 했다.

그는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을 더 전하고 싶어졌다"며 "최근 출연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료 전액을 병원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 시간이 제게도 큰 의미로 남아, 앞으로 제 일을 더 단단한 마음으로 해나가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병실을 찾아 팬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효민은 팬의 생일 소식을 듣고 직접 만든 금귤 케이크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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