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김무준 장다아, 90년대 배경 청춘영화 '체리보이'서 뭉쳤다!

최재욱 ize 기자
2026.04.23 09:52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가 영화 '체리보이'에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야설을 쓰는 강원도 시골 여고생 옥희가 서울에서 온 전학생 리환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박현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청춘들의 서툴지만 반짝이는 첫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제공=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

차세대 연기파 배우 이재인과 라이징 스타 김무준, 정다아가 영화 '체리보이'에 캐스팅됐다.

오는 24일 첫 촬영을 앞둔 영화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새침하고 뽀얀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 '하이파이브', 드라마 '라켓소년단', '미지의 서울', '콘크리트 마켓' 등의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천재로 자리매김한 '대세 배우'. '체리보이'에서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청춘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김무준이 IMF 여파로인해 서울에서 전학 와 옥희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남학생 리환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알린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살목지'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른 장다아가 옥희의 절친이자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최근 떠오르는 신인 전소영이 리환의 첫사랑 누나 수지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또한 '기생충'의 박명환이 옥희의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는 선생님 정락 역을 맡고 강말금이 ‘옥희 엄마’를 연기한다. 옥희 아빠의 친구이자 꼰대 세무사 팽호석 역에 전석호가, 정락의 끊임없는 구애를 받는 선생님 나희 역에 유라가 함께해 풍성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첫 촬영에 앞서 리딩을 마친 이재인은 “시작부터 현장이 유쾌하고 즐거워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김무준은 “첫 영화 도전이라 떨리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장다아는 “시나리오 속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탄생될지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박현철 감독은 “청춘 배우들과 만들어 갈 싱그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청춘들의 서툴지만 반짝이는 첫 순간을 그려낼 영화 '체리보이'는 오는 24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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