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매달 수천만원씩 나가…얼굴 수척·피폐" 성수동서 포착된 근황

전형주 기자
2026.05.03 17:08
배우 김수현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수현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지인이 4~5일 전쯤 성수동을 지나가고 있는데 김수현을 우연히 만났다더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진호는 "엄청 수척하고 피혜해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며 "그럴 만하다. 왜냐하면 숨만 쉬어도 수천만원이 매달 나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빨리 끝나야 뭔가 정리할 수 있을 텐데, 지금 1년 4개월 동안 사건이 진행된 게 없다. 김수현이 아니라 돈이 적당히 있는 배우, 10억~20억원 있는 배우였으면 뛰어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수사가 늦어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사진=뉴시스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배우 이채민을 비롯해 일부 배우가 이탈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었다는 설명이다. 이진호는 "가만히 있었으면 김수현과 이채민, 소속사도 다 뜨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니지먼트가 됐을텐데 이 사건이 벌어지며 어그러졌다. 구렁텅이에 처박혀 있다"고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3월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교제 시기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 이후라고 해명했다. 김수현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김새론 유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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