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영화 '남벌' 출연 확정...조선인 구하러 대마도 간다

최재욱 ize 기자
2026.05.05 18:36
배우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은 '남벌'에서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을 연기하며,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이끈다. '남벌'은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 도전작으로,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이 '내부자들'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세번째로 손을 다시 잡은 영화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협업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홈런을 날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병헌은 '남벌'에서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을 연기한다.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을 촬영한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 도전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 제43회·제37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제31회·제29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장대한 서사에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까지 담아내며 탁월한 연출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헌의 합류로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의 시작을 알린 '남벌'은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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