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안면마비 고백한 에릭남…야윈 얼굴에 '깜짝'

박다영 기자
2026.05.07 11:23
한국 활동 당시 극심한 공황장애와 안면마비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가수 에릭남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한국 활동 당시 극심한 공황장애와 안면마비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가수 에릭남이 근황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이제 에릭이 마술을 부리네요? STBV(SANTOS BRAVOS)와 함께 한 대박쇼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에릭남이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이 눈을 감은 채로 두 손을 모으며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산토스 브라보스가 나타났다. 그는 산토스 브라보스와의 토크쇼를 예고했다.

한국 활동 당시 극심한 공황장애와 안면마비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가수 에릭남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릭남 SNS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던 때보다 마른 에릭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갸름해진 턱선에 야윈 듯한 얼굴로 등장했다.

앞서 에릭남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 JAYKEEOUT'에 출연해 한국 활동 당시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던 바 있다.

그는 "화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밝고 착하고 재밌는데 속은 너무 힘들었다"며 "건강이 안 좋아져 3개월 동안 죽만 먹었고 공황장애가 왔다. 손가락, 팔, 디스크, 다리 마비가 왔고 얼굴 오른쪽에 갑자기 느낌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에릭남은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3년 데뷔한 가수 겸 방송인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하며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과 센스 있는 인터뷰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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