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뉴진스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송 중인 다니엘을 제외한 4인 컴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어도어는 7일 뉴진스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HAPPY MINJI DAY"(해피 민지 데이)라는 글과 함께 민지가 직접 구운 쿠키 사진을 올렸다. 해당 쿠키는 최근 민지가 자신의 생일 카페를 찾은 팬들에게 직접 전달한 선물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이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를 언급한 것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 사태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사실상 복귀 수순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전속계약 관련 소송 1심에서 어도어 측이 승소했고, 멤버들은 항소 없이 차례대로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다만 다니엘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어도어는 다니엘과의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 복귀가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는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지의 최종 선택에 따라 뉴진스가 향후 4인 체제로 활동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