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화제를 모은 '노숙자 패션'의 진실을 밝혔다.
700만원대로 알려진 해당 의상은 약 100만원 대의 명품 옷으로 현재 이동휘는 옷이 방송에 나간 이후 못 입고 있다는 사연도 털어놨다.
1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4회에서는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동휘에 대해 "패션에 관심이 많고 요란스럽지 않은 듯 감각 있게 옷을 잘 입는 걸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동휘는 "민망하다"면서도 "옷을 엄청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최근 어떤 옷을 입었길래 '남친룩의 정석', '사복 장인' 타이틀을 놓칠 뻔했다더라"며 화제가 된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서장훈은 "살짝 느낌이 찢어져 있다"고 반응했고 어머니들은 "진짜 없어 보인다", "노숙자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저 옷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피해 갔다. 정말 편하게 다녔다"며 "방송 이후에는 아예 못 입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해당 의상이 700만원 상당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동휘는 "절대 아니다. 100만원 선의 옷인데 방송에 나가고 가격이 스노우볼처럼 올라갔다. 오보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서장훈 재산 2조 소문 같은 거네"라고 농담했고 이동휘는 "근데 재산이 2조 가까이 되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