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BTS 정국 어머니와 인연…"주머니서 사탕 꺼내줘"

박다영 기자
2026.05.12 20:52
배우 고소영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어머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인간샤넬 고소영 옷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집 식탁에 앉아 싱잉볼 속 물건들을 소개했다. 싱잉볼 안에는 잡동사니들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면봉, 볼펜, 일회용 케첩 등이 쏟아졌고 고소영은 "이 사탕은 정국이 어머님이 주셨다"고 자랑했다.

제작진이 "BTS 정국 말하는 거냐. 정국 어머니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묻자 고소영은 "BTS 공연을 보러 갔는데 부모님들이 옆에 계셨다. 너무 좋으시더라"고 답했다.

그는 "정국 어머님이 인사하시는데 '뭐 주고 싶은데 줄 건 없다'고 하시면서 주머니에서 이 사탕을 꺼내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3개 있었는데 딸 하나, 나 하나 먹고 하나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한테 인사하러 갔다가 정국을 만났다"며 "'어머님이 사탕 줬다'고 하니까 '엄마가 매일 드시는 사탕'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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