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이금희, 돌연 병원행…팔에 링거 꽂고 "의사가 묵언 권했다"

마아라 기자
2026.05.14 13:18
아나운서 이금희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새 예능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2020.01.05

방송인 이금희(61)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금희는 "죄송하다. 목감기가 심한데다 성대가 너무 부어서 당분간 목을 쓰지 말라고 의사 선생님이 묵언을 권하셨다"고 적었다.

목감기와 성대 부종이 겹쳐 의료진으로부터 '묵언 권고'를 받은 것. 앞서 이금희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급성 후두염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어 더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민 목소리, 얼른 쾌차하세요" "푹 쉬세요" "어제 라디오 들으면서 무리하시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 회복에만 힘쓰셔라. 기다리고 있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금희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어머니의 병간호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급성 후두염을 겪었다고 전했다.

당시 이금희는 "2주 동안 말을 못 해 라디오 진행도 못 했다. 병원에서 '2주간 소리가 안 나온다'는 진단을 받고 정말 놀랐다"며 음성 언어 클리닉 등을 통해 꾸준히 목 건강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고 말했다.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금희는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민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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