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던 배우 문근영이 원조 국민 여동생다운 '꽃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꽃단장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하러 가요 #DAY 3896"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콧대가 시선을 끈다.
문근영은 이날 열린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섰다.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 영화감독들의 직접 투표로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은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이다. 시상 부문은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등 창작자 부문과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으로 나뉜다.
문근영은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중 급성 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네 차례에 걸쳐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24년 완치 소식을 알렸다. 문근영은 '유퀴즈'에 출연해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졌다"며 달라진 외모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