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별거설 해명 "지방 스케줄 때문…외박 이해해"

김유진 기자
2026.05.27 02:24
한영이 박군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한영이 박군과의 이혼, 별거설을 직접 부인했다.

26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40회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해 가짜뉴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영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또 가짜뉴스가 생길까 봐서 하지 않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제작진이 부부를 둘러싼 이혼설을 묻자 한영은 "어느 날부터 지인들이 괜찮냐고 묻더라. 잘살고 있는지 궁금해하셨다"며 "알고 보니 가짜뉴스가 너무 많이 떠돌았다"고 털어놨다.

박군의 외박을 이해한다고 설명하는 한영.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한영은 "소문에 별다른 대응을 안 했다. 그렇다고 굳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한영은 소문이 생긴 배경으로 박군의 잦은 지방 스케줄을 언급했다.

한영은 "박군이 지방 스케줄이 많다. 지방을 여러 차례 다니는데 중간에 서울 집에 오라고 할 수가 없었다"며 "이 일을 해봤기 때문에 스케줄 상 서로의 외박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걸 보고 박군이 집에 안 오고 싶어서 그런다고 사람들이 오해하신다"고 덧붙였다.

이혼설을 정면 반박하는 한영, 박군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한영은 "커지기 전에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혼, 별거설은 다 오해다. 이혼의 '이'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이런 게 진짜 무섭다"며 자신의 가짜 뉴스 피해 경험을 전했다.

김숙은 "윤정수 씨 결혼할 때 폭풍 오열했다는 가짜 뉴스가 떴었다"며 "저는 사회를 보고 주례석에서 웃으며 사진도 찍었는데 사연 있는 오열녀로 둔갑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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