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병대 군 복무 중 악성 루머에 칼 빼들었다

한수진 ize 기자
2026.05.29 09:37

"악의적 비방·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실제 처벌 사례 있어"
"아티스트 권익 보호 최우선, 선처·합의 없다"

가수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및 근거 없는 루머 확산 행위에 대해 경고 및 삭제 요청 조치를 취했으며, 일부 건에 대해서는 실제 처벌이 이뤄진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정동원 SNS

가수 정동원이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및 근거 없는 루머 확산 행위에 대하여 경고 및 게시물 삭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며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일부 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대응을 진행해 실제 처벌이 이뤄진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단순 악성 게시물 작성 수준을 넘어선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팬을 가장해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을 확산시키거나 특정 상황을 왜곡·과장하여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유도하는 행위, 팬덤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 나아가 파트너사에까지 피해를 끼치는 행위 등을 하며 아티스트의 활동을 방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형적으로는 일반적인 팬 활동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실제로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자행하거나 팬덤 내 혼란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당사는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의 대리인 또는 관계자를 사칭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검토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당사의 사전 동의 또는 권한 부여 없이 아티스트의 대리인 또는 관계자를 사칭하거나 오인될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한편 법적 검토 및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비방 및 루머 생성·확산 행위는 물론, 팬을 사칭하거나 팬덤 내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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