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이혼' 린, 화장실 바닥서 식사 해명 "공황 올 거 같아서"

마아라 기자
2026.06.09 17:06
가수 린이 집 화장실 바닥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뜨개질, 독서까지 즐기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가수 린이 집 화장실 바닥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뜨개질, 독서까지 즐기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린과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린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 후 홀로 살기 위해 이사한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당시 린은 기상하자마자 간식거리를 챙겨 화장실로 직행하고 그 안에서 먹는가 하면, 모든 일과를 해결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컬투쇼'에서 린은 한 청취자가 "화장실에 상주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묻자 "따뜻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이다. 거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가수 린.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린은 "청결 걱정도 많이 해주시던데 하루에 한 번씩 화장실 청소를 한다. 그래도 위생상 더럽긴 하겠지만 저기가 편하다. 정서적으로 편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린은 "너무 넓으면 공황 같은 게 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나도 집에 있을 때 화장실에 있으면 편하더라"며 공감했다.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합의 이혼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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