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황인엽과 이혜리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의 설렘을 예고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완성하지 못한 영화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이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2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성인이 된 우수빈과 주이재의 재회 순간이 담겼다. 우수빈은 주이재를 벽에 밀친 채 단호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주이재는 놀란 표정으로 그와 마주한다. 이어 우수빈의 셔츠를 매만지는 주이재와 그를 지켜보는 우수빈의 밀착 눈맞춤이 묘한 긴장과 설렘을 자아낸다.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뒤 주이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우수빈과 현실에 막혀 꿈을 포기한 주이재는 재회를 계기로 다시 사랑과 꿈을 향해 나아간다. 작품은 두 사람이 30대의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며 서로를 구원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황인엽과 이혜리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황인엽은 이혜리에 대해 "상대가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즐거운 현장을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라며 "덕분에 준비했던 것보다 캐릭터를 더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혜리는 황인엽과의 케미스트리를 "완벽했다"고 표현했다. 그는 "첫 촬영부터 제가 상상한 수빈의 모습으로 나타나줘 이재에게 빠르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보시는 분들도 수빈과 이재의 케미스트리를 100%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인엽과 이혜리가 완성할 첫사랑 재회 로맨스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