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땀 안 나는 몸으로 7㎞ 마라톤 도전…방광 보톡스 시술까지

김유진 기자
2026.06.24 03:21
박위와 송지은이 휠체어 마라톤을 앞두고 비뇨기과 상담을 받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박위가 7㎞ 마라톤 도전을 앞두고 아내 송지은과 함께 비뇨기과를 찾아 건강 상담을 받았다. 땀이 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운 상태인 박위는 전문의로부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23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44회에서는 박위가 아내 송지은과 함께 비뇨기과를 찾아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 송지은 부부는 7㎞ 마라톤을 앞두고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비뇨기과 상담을 받는 박위와 송지은.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송지은은 전문의에게 "남편이 땀이 안 난다"며 "그래서 남편의 상태를 모르겠다. 실시간으로 얼굴이 안 좋거나 지쳐 보일 때 무슨 큰일이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위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땀을 흘리면서 체온을 조절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땀이 안 난다"며 "몸 안에 열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의는 마라톤 도전 시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의는 "중간에 페이스 유지를 잘해야 한다. 마라톤 전후로 물 2L 정도는 마셔야 한다"며 "극심한 체온 상승은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광 관리를 위해 보톡스를 맞는 박위.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날 박위는 방광 관리를 위해 보톡스 시술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방광약은 평생 먹어야 하는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약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방광에 보톡스를 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박위가 건강한 방광 관리 홍보대사까지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위는 "방광 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교수님이 방광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홍보대사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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