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오늘(5일) 방송에서 ‘히든 룰’이 등장하고, 폐업 2팀이 공개된다.
tvN 요리 서바이벌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연출 이우형, 김만희) 지난 2회에서는 포스기 고장이라는 변수를 딛고 무더운 날씨를 겨냥한 아이스크림 전략으로 매출 0원에서 전체 1위로 올라선 ‘더 소스’ 최상현, 그리고 파인다이닝 셰프는 느릴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6분 이상 밀린 테이블이 없는 ‘미친 회전율’을 선보인 ‘볼라볼’ 임기학이 차례로 생존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저녁 상권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 어린이 메뉴와 철저한 프렙 과정으로 서빙 시간을 단축한 ‘별은 내 가슴에’ 조서형이 세 번째로 생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현장에 돌연 ‘타임 레이스’라는 히든 룰이 더해지며 더욱 치열해진 장사 서바이벌의 서막을 알린다.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완전히 혼돈에 빠진 스트릿 아레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참가자들은 판을 뒤집을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가격을 확 내려 버릴까요?”, “튀김 시키면 떡볶이가 공짜”, “세트 시키면 만두가 900원” 등 파격적인 전략을 펼쳐 보인다. 상상을 초월하는 경쟁이 이어지자 현장에서는 “저 정도면 반칙 아니냐?”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는 등 맹렬한 전략 싸움이 불을 뿜는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마저 무너뜨린 잔인한 리얼 장사판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나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마음이 간절해질수록 뜻대로 오르지 않는 매출 앞에 “왜 이렇게 100만 원이 안 올라”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장사 도중 실수를 연발하는 이연복의 생경한 모습에 다른 참가자들마저 “셰프님의 급한 모습을 처음 봤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여기에 참가자들의 경계 대상 1호였던 세계적인 양식 권위자 에드워드 권이 여전히 생존하지 못한 채 스트릿 아레나에 남아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장은 경악과 충격에 휩싸인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순위가 밀려나는 끝나지 않는 승부 속에서 마침내 첫 번째 장사 서바이벌의 잔혹한 결말이 공개된다. “생존하지 못한 팀은 폐업식을 진행합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포와 함께, 오픈 첫날부터 실제로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아야 하는 비극이 찾아오는 것. 누군가는 가게를 지키고 누군가는 폐업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극단적인 희비 교차 속에 참가자들은 “너무 했다 진짜”, “트라우마 생겼을 것 같다, 잔인하다”라며 고개를 저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3회는 오늘(5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되며, 매주 티빙에서 본방송에 미처 담기지 못한 미공개 클립, 팀 소개 VCR 등을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