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이장원이 원망해"

박다영 기자
2026.07.15 08:38
가수 이장원(43) 배다해(42)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가수 이장원(43) 배다해(42)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마지막에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등장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차에도 신혼의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장원은 "'동상이몽' 오랜만에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후 부부의 집에서 한 손에 지팡이를 짚은 백발의 어르신이 나타났다.

이장원은 "저희 할아버지"라고 소개했고 배다해는 "100세 시할아버님과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가족회의를 하고 모두 합의하에 들어오게 됐다"고 합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장원의 할아버지는 1926년 12월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9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였다.

배다해는 "이 글씨가 다 보이세요? 시력이 엄청 좋으시죠? 치아도 건강하시죠?"라고 살갑게 물어보며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엄청 건강하시다"고 감탄했다.

가수 이장원(43) 배다해(42)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할아버지는 10년째 같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는 운동과 취미 등 장수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합가 이후 갈등을 겪는 모습도 담겼다. 할아버지는 이장원과 배다해에게 "너희들 어젯밤 12시 넘어서 들어오지 않았냐.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엄하게 말했고 두 사람은 긴장하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다해는 합가 후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장원의) 긴장도가 높아졌다. 원래 긴장도가 0인 사람인데 100이 됐다"며 "진짜 힘들어한다. 합가를 원했던 저를 원망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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