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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15. suncho21@newsis.com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1510260189559_1.jpg)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저보다는 국민들께 보고드린다고 생각하고 쉽고 간략하게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앞둔 부처 수장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느냐"며 "표정을 보니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해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지금까지 성과를 잘 냈다고 생각하는 부처는 자신감이 있을 것이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처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것"이라며 "대체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내주셨고 잘 해주셨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남아 있는 3년 11개월이 더 중요하다"며 "국정기획 목표에 부합하게 장기적으로 정책 집행 및 준비를 잘 해야겠고 기존에 우리 안에 있던 문제들을 시정하는 일도 잘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재경부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취임 후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 슬로건은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다. 업무보고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140개 공공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