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 쓰면 동의로 알겠다"…최강희, 스토커가 남긴 편지 공개 '소름'

마아라 기자
2026.07.15 10:40
배우 최강희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배우 최강희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거절 의사를 확실하게 밝혔다.

15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보는 글이기에 설명 남긴다. 글을 남기지 않으면 동의의 뜻으로 알고 차를 따라오겠다는 편지를 어제 확인했다. 며칠 전 저에게 말을 거셨던 분인 것도 알게 됐다"고 적었다.

사생 스토킹 피해를 알린 최강희는 "성함은 밝히지 않겠다. 따라오지 마시라. 무응답도 거절"이라며 "동의 없는 대화 시도, 기다리는 것, 따라오는 것 스토킹이라는 거 아셨으면 좋겠다. 심지어 악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해도 심리적 공포감 주는 행동임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팬들을 향해선 "방송국으로 주시는 편지 선물도 이제는 받지 못한다. 소속사나 팬클럽 통해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며 "최근 계속되는 일들로(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현실과 구분이 안 되는 악몽을 꾼 적도 있다. 기도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77년생 최강희는 데뷔 이후 꾸준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 중 한명이다.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는 최강희는 오는 9월 연극 '클로저'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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