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칸 영화제서 '30억' 주얼리 착용…경호원 계속 붙어다녀"

이은 기자
2026.07.16 05:10
배우 김성령이 총 30억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해 밀착 경호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김성령이 총 30억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해 밀착 경호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가수 유노윤호,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풍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해외에서 남자들이 하루 종일 쫓아다녔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외국 사람들은) 나이를 모르니까"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김성령은 "진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웃었다.

배우 김성령이 총 30억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해 밀착 경호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알고 보니 이는 김성령이 2014년 영화 '표적'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이야기였다.

김성령은 "칸 영화제에서 착용한 주얼리가 워낙 고가였다. 경호원들이 계속 쫓아다녔다는 얘기다"라며 시무룩 해했다.

허경환이 "얼마였길래 그랬냐"고 묻자 김성령은 "(귀걸이) 한쪽에 10억원씩이었다. 그때 당시 10억원이다"라고 답했다.

배우 김성령이 총 30억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해 밀착 경호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김성령은 당시 손목과 귀에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아파트를 달고 다닌 것"이라며 깜짝 놀랐다.

당시 사진 속 김성령은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된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딱 봐도 귀걸이가 10억원이겠다"라고 반응했다.

배우 김성령이 총 30억원에 달하는 주얼리를 착용해 밀착 경호를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김성령은 "(귀걸이) 한쪽이 10억원이다. 팔찌도 10억원 가까이했다"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고가의 주얼리를 착용하면 이동할 때도 경호원이 따라다니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경호원들이 계속 붙어 다닌다. 협찬사가 지정한 차량만 타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칸에서 여배우에게 제공한 차가 있었는데 그 차를 안 타고 협찬사 차를 타서 '여배우 없어졌다'고 난리 났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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