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측 "갓세븐 영재, 출연료 정산 완료…심려 끼쳐 죄송"

박다영 기자
2026.08.03 15:53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가 그룹 갓세븐 영재(29)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사진=머니투데이 DB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가 그룹 갓세븐 영재(29)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3일 "출연료 미지급 관련 사안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배우 영재와의 출연료 정산 사안에 대해 당사자 간 상호 확인과 협의를 모두 마쳤으며 관련 정산을 완료했다"면서 "배우 영재뿐만 아니라 '드림하이 시즌2'에 참여한 모든 배우, 댄서, 스태프를 대상으로 미지급 여부를 전면 재점검했으며 확인된 정산 대상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 지급을 완료했거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확인 과정에서 누락됐거나 개별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정산 건이 있을 경우에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책임감 있게 정산을 완료하겠다"며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책임있는 운영을 통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드림하이 시즌2'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성황리에 공연됐으나 종료 후에도 주연 배우인 영재를 포함해 배우와 댄서들에게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사태가 장기화하자 영재는 올해 초 제작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소송에 나섰던 바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2011년 방송돼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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