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9인이 그룹 단체 활동 계약을 마무리하고 신생 레이블 체제에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은 개별 회사와 계약하되 그룹 활동은 함께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팬들을 위한 결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앞서 멤버 9명은 원헌드레드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새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9인 체제로 팀 활동을 이어간다.
더보이즈 멤버 9인(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9명이 함께 더보이즈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그룹 단체 활동 계약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신생 레이블 체제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구체화하기에 앞서 팬들을 위한 결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심했다. 개인 활동의 경우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별 회사와 별도 계약을 맺어 진행하되, 그룹 활동만큼은 함께하는 '따로 또 같이' 방식을 택했다.
멤버들은 "9명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다. 무엇보다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기다리고 걱정해 온 팬들에게 먼저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쌓아온 소중한 시간을 더보이즈로서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는 앞서 소속사 잔류를 택한 뉴를 제외한 멤버 9명이 원헌드레드(대표 차가원) 측에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 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새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