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 금수저 성폭행범 처단한다...'목표물 조준'

이경호 ize 기자
2026.08.13 08:14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유보나가 카지노에 숨어든 성폭행범 탁종구를 처단하기 위해 나섰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유보나가 남편 권태성과 카지노에서 마주칠 위기에 처한 모습과 저격총으로 목표물을 겨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유보나가 권력과 부를 이용해 처벌을 피하는 탁종구를 끝까지 추적해 처단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금수저 성폭행범'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오는 14일과 15일에 각각 5회, 6회가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가 카지노에 숨어든 금수저 성폭행범 탁종구(김민준 분)를 직접 처단하기 위한 과정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1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유보나가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을 카지노에서 마주칠 위기에 놓은 모습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을 위해 현장에 나선 유보나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은밀하게 움직인다.

반면, 권태성은 보안요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격렬한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보나의 미팅 대상과 권태성의 취재 대상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서로 다른 목적으로 같은 공간을 찾은 유보나와 권태성의 엇갈린 행보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유보나는 은밀하게 타깃을 제거해야 하는 킬러이고, 권태성은 진실을 집요하게 좇는 기자인 만큼 두 사람의 행보는 극과 극으로 갈린다. 무엇보다 아내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하는 권태성이 이번 일을 계기로 유보나의 숨겨진 비밀에 한발 다가서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보나가 나무에 저격총을 고정한 채 목표물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저격 대상은 금수저 성폭행범 탁종구로, 카지노에 몸을 숨긴 채 수사망을 빠져나가려는 인물이다. 특히 천성길(김종구 분)을 향해 거침없이 술을 들이붓는 모습은 그의 안하무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유보나가 탁종구의 은신처에 잠입해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금수저 성폭행범의 최후가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부녀 킬러' 제작진은 "카지노를 배경으로 한 유보나의 클라이언트 미팅이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접어들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과연 유보나가 권력과 부를 이용해 처벌을 피해 가는 탁종구를 끝까지 추적해 처단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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