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 연우 등장에 믿음 균열...시청률도 균열 3.2%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9.02 08:45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에서는 강하기의 첫사랑 한정연의 등장으로 강하기와 남다름의 관계가 흔들렸다. 남다름은 한정연의 숙소로 들어가는 강하기의 차를 목격하고 오해의 불씨가 피어올랐으며, 이후 한정연과 가까이 선 강하기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시청률은 3.2%를 기록하며 직전 방송분보다 하락해 월화극 1위 자리를 '신병4 : 사보타주'에게 내줬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 영상 캡처 

'최애의 사원'에서 연애를 시작했던 강훈, 김혜준의 믿음에 균열이 발생했다. 더불어 시청률도 균열이 발생하며 하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에서는 강하기(강훈 분)의 첫사랑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한정연(연우 분)의 등장으로 강하기, 남다름(김혜준 분)의 관계가 흔들렸다.

사내 비밀연애를 시작했던 연인 강하기와 남다름의 믿음이 흔들린 가운데, 시청률도 흔들렸다. 이날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9회 시청률 3.5%보다 하락했다. 8회(3.4%), 9회(3.5%)에서 소폭이지만 시청률이 상승했던 상황에서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월화극 1위 자리도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게 내줬다. 이날 '신병4 : 사보타주' 시청률(4회)은 3.6%를 기록했다.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사진=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 영상 캡처 

이번 '최애의 사원'에서 강하기는 베일에 가려진 해외 브랜드 HAN의 대표가 오래전 아무런 말도 없이 자신을 떠나버린 첫사랑 한정연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하기는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회사에 중요한 기회가 될 HAN과의 협업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이에 한정연에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을 그으며 한정연을 공적인 관계로만 대했다.

이후 강하기는 남다름에게 한정연과의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지금 사랑하는 건 남다름'이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남다름도 강하기의 친구 김민우(황성빈 분)으로부터 한정연이 강하기의 첫사랑이자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내심 한정연을 신경 쓰고 있던 상황. 강하기의 고백을 들은 남다름은 불안감 대신 남자친구를 믿기로 결심했다.

특히 남다름만을 위해 준비한 강하기의 데이트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층 끈끈하게 만들어줬다. 남다름은 자신을 위해 데이트 코스를 짠 남자친구의 정성을 느끼며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은 거지"라는 말로 강하기의 마음속 부담을 덜어줬다. 이어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미소는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한정연은 계속해서 강하기의 곁을 맴돌며 강하기, 남다름의 관계에 은근한 영향을 미쳤다.

앞서 한정연은 이찬(차우민 분)으로부터 강하기의 마음을 흔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터. 강하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한정연은 일로 인해 강하기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그의 곁을 파고들 기회를 노렸다.

이런 가운데 남다름이 우연히 한정연의 숙소로 들어가는 강하기의 차를 목격하면서 두 사람 사이 오해의 불씨가 피어올랐다.

강하기에게 한정연과 함께 있냐고 물어볼 용기가 없었던 남다름은 ‘어디냐’는 메시지만 남겼지만 강하기는 아무런 답장을 하지 않아 남다름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일에 열중하느라 뒤늦게 남다름의 메시지를 확인한 강하기가 곧바로 남다름에게 달려갔지만 남다름은 강하기와 한정연의 관계를 오해해버린 상황. 남자친구를 향한 서운함과 자신에 대한 한심함 등 복잡한 감정으로 강하기에게 화를 내버린 남다름은 집에 돌아와 홀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다음날, 이찬과 함께 쇼룸을 방문한 남다름이 한정연과 입을 맞출 듯 가까이 선 강하기의 모습을 보면서 충격은 배가 됐다.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를 마주한 네 남녀의 얼굴에는 의심과 불안, 배신감과 당혹감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였다. 믿음이 흔들린 강하기, 남다름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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