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감독 오이카와 케이)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2만 2,474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 5,609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작품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주 연속 주말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평일에도 1위를 지켰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제안을 받고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수상한 토벌 임무를 수행하며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원작자 나가노가 각본을 쓰고 오이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했다.
2위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다. 이날 1만 6,14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28만 1.594명을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2위에 머물렀지만 2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암살자(들)'은 4주 연속 주간·주말 한국영화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손익분기점인 330만 관객까지는 1만 8,406명만을 남겨 돌파가 확실시된다.
변요한과 노재원이 주연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는 1만1818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3만 6,724명으로, 200만 돌파까지 약 6만여 명을 남겼다.
4위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다. 하루 동안 9,15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228만 4,708명을 기록했다. 1,200만 관객을 넘어선 뒤에도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감독 브라이언 더필드)는 4,472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4,8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