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작품 촬영이 없는 날에도 아침 운동과 건강식을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조여정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조여정은 박혜령 PD와 함께 즐겨 찾는 카페를 방문했다.
평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긴다는 조여정은 드립 커피와 함께 티라미수를 듬뿍 떠서 먹은 뒤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그는 "촬영 중일 때 왔는데 디저트가 고민스러웠다. 맛있어 보이는데. 그런데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먹고 방에 가서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조여정은 이날 아침 운동과 식사 메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오늘 일어나서 한 20분 정도 수영했다"며 "오래 하면 수경 자국이 나서 촬영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얼른 집에 와서 쌀 토스트 한 쪽이랑 달걀이랑 이렇게 먹고 왔다"고 운동 후 챙겨 먹은 아침 식사를 소개했다.
박 PD는 "촬영 안 해도 건강식은 계속 먹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지난 한 달간 베니스 영화제, 뉴욕 영화제, 부산 영화제, 런던 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은 계속되는 일정을 위한 자기 관리라고 밝혔다.
조여정은 "아주 멀리 가기에는 좀"이라며 감량할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식단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박 PD가 "뺄 수 있는 정도가 몇 ㎏ 정도냐. 1㎏?"이라고 묻자 조여정은 "워낙 체구가 작으니까 1㎏이 그 1㎏이 아니다. 저처럼 체구 작은 분들은 아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1㎏이라고 하면 '그거 가지고 그러냐'라며 친구들이 뭐라고 한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침 수영 20분…식단은 달걀과 쌀 토스트
조여정이 아침 운동으로 선택한 수영은 물의 저항을 활용해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어깨와 등, 팔, 다리 등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며 심폐지구력 향상과 전신 근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여정이 운동 후 챙겨 먹은 달걀과 쌀 토스트는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든든한 조합이다.
달걀은 우수한 단백질원으로,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쌀 토스트는 글루텐이 없어 소화가 잘되고 위장에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해 혈당을 비교적 완만하게 올리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