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키빗업, 신곡 'NAGARI' KBS 가요심의 재심의도 부적격..."수정 후 결과 기다리는 중"

이경호 ize 기자
입력 2026.11.05 12:00 수정 2026.11.05 12:04
그룹 키빗업의 신곡 'NAGARI'가 욕설과 비속어 등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KBS 가요심의에서 두 차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함께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수록곡 'CHEMISTRY'는 재심의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타이틀곡은 여전히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키빗업 측은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해 다시 재심의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키빗업./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그룹 키빗업(KEYVITUP. 현민, 태환, 세나, 재인, 루키아)의 신곡 'NAGARI(나가리)'가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재심의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5일 아이즈 취재 결과, 지난 4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오는 9월 발매되는 키빗업의 두 번째 EP 앨범 'NA-GARI'의 타이틀곡 'NAGARI'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NAGARI'의 가요심의 부적격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다. 'NAGARI'는 앞서 10월 28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수정, 재심의가 이뤄졌지만 다시 한번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또한 앞서 'NAGARI'와 함께 부적격 판정을 받은 수록곡 'CHEMISTRY(케미스트리)'는 재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룹 키빗업의 두 번째 EP 앨범 'NA-GARI'/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이에 키빗업 측은 5일 아이즈에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 재심의를 신청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향후 부적격 사유가 된 부분을 수정, 삭제 등의 조치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앞서 재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번 재심의에서 키빗업의 'NAGARI'가 '적격' 판정을 받고 KBS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빗업은 오는 9일 앨범 'NA-GARI'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AGARI'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 퍼포먼스로 극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이틀곡 'NAGARI'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이들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키빗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전보다 더 과감해진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는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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