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9박10일간 강원도 지용한옥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진행하는 '2015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교육은 한옥 이론과 설계과정을 비롯해 치목·조립의 실습체험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 교육 이수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팀)에게는 국토부장관상, 강원도지사상 등을 시상해 격려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건축학과 또는 유사학부 학부생(3학년 이상 재학생)과 대학원생 25명이다. 참가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위원회의 서류평가 후 이달 2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대학생들에게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뿐 아니라 앞으로 진로탐색에 있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강원대 도시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사무실 이메일(divarchi@kangwon.ac.kr)이나 팩스(033-259-5541)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50-62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