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항공 전세기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 316명 등 총 330명을 태우고 귀국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미국 애틀랜타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전세기 KE9036편에 탑승한 외국인은 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총 14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귀국한 근로자들을 공항에서 맞이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함께 온 일본총영사에게 "일본 근로자도 같이 태우고 와서 다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