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오산시 내삼미2구역에 공급하는 '북오산자이 드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분양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와 함께 2700여 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는 13일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272-2 일원에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드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다. 지난 1월 같은 구역 A1블록에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1275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124㎡ 펜트하우스 2가구 △125㎡ 펜트하우스 1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3~15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삼미2구역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와 인접해 서울·수원·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 주거지 역할이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는 동탄신도시와 공유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 학원가 접근성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포함된 '클럽 자이안'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동탄과 오산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교통 편의성까지 갖춘 단지"라며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