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현대해상, '나라사랑카드' 파트너 된다

구예훈 기자
2015.11.10 14:45

군 급여카드로 사용되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된 IBK기업은행이 현대해상을 병상해보험서비스 파트너로 선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이 출시하는 나라사랑카드의 병상해보험 사업자가 현대해상으로 결정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메이저 5대 보험사와 협의한 가운데 현대해상과 병상해보험 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앞서 지난 10년간 단독으로 나라사랑카드를 운영한 신한은행의 병상해보험 사업자이기도 하다.

나라사랑카드 발급 카드사는 병상해보험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손해보험사와 제휴가 필요하다. 나라사랑카드 병상해보험은 현역복무병사가 복무기간 중 영외출타시 일반 상해로 사망했을 때 1000만원,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하면 5000만원을 보장해주고 있다.

지난 6월 IBK기업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된 KB국민은행도 파트너 보험사를 물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몇 개 보험사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19일 신한은행의 나라사랑카드 영업이 종료되면 같은달 21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은 12월 중 각 행별 나라사랑카드 상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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