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고액자산가 고객 대상 아트·교육 특화서비스 제공

박소연 기자
2026.06.25 14:57
SC제일은행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자산 10억원 이상을 예치한 프라이빗 뱅킹 고객과 프라이빗 뱅킹 잠재 고객을 초청해 '2026 마스터 클래스: 아트컬렉팅의 시작'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고액자산가 고객 대상 문화·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자산 10억원 이상을 예치한 프라이빗 뱅킹 고객과 프라이빗 뱅킹 잠재 고객을 초청해 '2026 마스터 클래스: 아트컬렉팅의 시작'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옥션과 협업해 전문적인 미술 강의뿐 아니라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를 결합했다. 메인 세션에서는 서울옥션의 대표 경매사가 연사로 나서 최근 미술 시장의 트렌드와 경매 프로세스,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에서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과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SC제일은행은 또 미래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2026 글로벌 퓨처 리더 프로그램(GFLP)'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SC제일은행 본점에서 다음달 31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되는 GFLP는 '다음 세대'를 테마로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방식을 확장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적성에 따라 △자연과학/공학 및 의학 △사회과학 △인문학 중 트랙을 선택해 전문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SC제일은행 예치 자산 5억원 이상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일부 참석자들은 SC제일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한 추첨으로 선발한다.

김지강 SC제일은행 Affluent사업부문장(부행장)은 "SC제일은행의 프라이빗 뱅킹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최고 수준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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