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이 금융회사 임직원의 AI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를 개설한다.
금융보안원은 내달부터 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의 AI 보안 학습 모듈 25개를 공개하고 내년 1월까지 총 110여개 학습 모듈을 개시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금융 AI보안 캠퍼스는 금융보안원이 오프라인 전문 교육으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회사 임직원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보안 위협 대응과 거버넌스 등 AI 보안 역량부터 프롬프트 활용, 업무 자동화 등 실무 활용법까지 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기본·심화·전문 등 3단계 수준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금융보안원은 금융 AI보안 캠퍼스 이전에 진행해 온 사이버교육, 집합교육, 특화교육 AI 교육도 지속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그 기술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힘에서 나온다"며 "보안은 AI 혁신의 비용이 아니라 신뢰라는 투자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연구·검증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권의 AI 활용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