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지트리비앤티는 6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으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제 GBT-201의 미국 3상 IND(임상시헙계획)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한국기업이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미국 임상 3상을 허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 글로벌 신약 개발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트리비앤티는미국 현지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미국 FDA의 인증 해외 임가공업체에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생산을 완료했고, 동부지역 유명 안과센터 몇 곳을 임상시험 사이트로 선정했다. 내달부터 임상 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원석 대표는 ‘GBT-201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세계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단일국가 시장인 미국에 모든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의 확고한 마켓 리더로 자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