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오봉자싸롱, "본사직원 모두가 가맹점 창업주"

B&C팀
2015.08.07 17:01

-오봉자싸롱 이성수 대표 인터뷰

“요즘 스몰비어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킨 시장에 비하면 스몰비어 시장 규모는 너무나도 작습니다. 치킨과 같이 국민야식으로 스몰비어의 안주를 만들면 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됩니다. 또 높은 대중적인 수요만 믿고 전략과 경쟁력 없이 무턱대고 스몰비어 창업에 도전하는 브랜드가 아닌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 본사와 함께 창업을 한다면 스몰비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오봉자싸롱’ 이성수 대표의 말이다.

오봉자싸롱 이성수 대표/사진제공=오봉자싸롱

기존 호프집과 스몰비어의 장점만을 잘 융합한 스몰비어 오봉자싸롱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약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전국에 1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수 대표는 “타 브랜드의 스몰비어는 바 형태나 2~4인용 테이블로 간단하게 한잔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오봉자싸롱은 스몰비어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옥탑방과 같이 분리된 공간을 만들어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오봉자싸롱의 특기할만한 점은 모든 본사 직원이 자비 30~50%를 투자하여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직원 모두가 창업주라는 것은 웬만한 자신감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여건 속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고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이 원활해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오봉자싸롱은 프랜차이즈 전문 인테리어 사업 경력을 갖추고 있어 인테리어 비용에 거품이 없고 컨설팅 비용을 책정하지 않는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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