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비어-또봉이통닭 등 유망 창업프랜차이즈 주목

B&C 고문순 기자
2015.11.23 16:51

지속적인 경기 불황은 내수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청년 실업률은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져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평생직장개념이 사라지면서 외식업에도 젊고 유능한 창업자가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황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할리비어

실용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제맥주 창업은 다양한 종류의 맛으로 무장한 수제맥주의 장점과 수제안주 메뉴의 다양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래프트 펍 수제맥주 전문점 ‘할리비어(www.hollybeer.com)’는 최근 수제맥주 가맹사업에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늘리며 수제맥주 브랜드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할리비어는 아메리칸 펍 스몰비어에 가까운 브랜드로 전국 어디에서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전국 할리비어 매장이 30여 곳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크래프트 종주국 미국 제품인 인디카I.P.A, 워터멜론과 국내 제품인 바이젠, 필스너, 둔켈, 골든에일, 패일에일, 벨지엄위트, 모카스타우트 등의 생산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수제맥주 20여 가지를 공급하고 전문 브루마스터와 소믈리에가 있어 맛과 품질,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또봉이통닭, 커피베이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보다 이로운, 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 착한상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옛날통닭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또봉이통닭(www.ttobongee.com)’은 기존 치킨전문점의 반값인 8900원으로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 방식의 느끼한 프라이드가 아닌 우리 고유의 옛날 맛을 그대로 살린 대표메뉴 옛날통닭은 매출 비중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내산 신선육만 공급받아 또봉이통닭만의 특수 염지를 통해 24시간 저온숙성한 뒤 튀김옷을 얇게 입혀 튀겨낸다. 특히 통닭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70~100마리를 튀기면 새 기름으로 교체한다.

또봉이통닭은 초기 투자비용에 비해 수익성이 좋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손쉬운 점포운영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 경영시스템을 결합해 창업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2011년 브랜드 창업을 시작해 3년여만에 지난 8월 500호점 계약 돌파를 하며 추억의 음식으로 옛날통닭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가맹점 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현재 또봉이통닭은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고 인테리어도 창업자가 직접 고를 수 있게 샘플을 제공하며 우리은행과 손잡고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최저이율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베이(www.coffee-bay.co.kr)’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수준의 커피 맛으로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려가며 10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커피 프랜차이즈를 가능하게 했다.

커피베이는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통해 오픈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가맹주들을 지원한다. KEB외환은행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우수가맹점 특별 대출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커피베이 신규 창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별도의 가맹사업본부에 가맹지원팀과 가맹관리팀으로 구분하여 오픈 전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단계부터 철저한 시장조사와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개발, 매장 관리, 서비스 등 분야별 본사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시키는 커피베이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

수제맥주 전문점 ‘할리비어’, 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가능하기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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