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전환 사전신청 접수

전병윤 기자
2016.05.16 11:04
장성원 골프존 대표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 골프존

골프존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가맹사업 전환 시범운영 지역 사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타사 시스템을 혼합해 쓰거나 비영리·연습장 매장 등을 제외하고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보유한 매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골프존라이브매니저에 접속한 후 가맹점 전환을 위한 사전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골프존은 경기불황과 사업주의 영업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맹사업 전환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사업주 단체와 7차례 간담회를 열고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가맹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프존 사업주의 상권보호와 가격 안정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다.

가맹사업본부는 골프존네트웍스에 설립된다. 전국 사업으로 확대시 가맹사업 시범운영 사전신청 순으로 상담과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지역은 신청률과 인접지역 간섭도, 시범사업 적합도 등을 종합 검토해 6월초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본부장은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영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지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시간을 갖을 것"이라며 "시범사업 지역에서 가맹점과 골프존이 윈-윈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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