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투니버스 ‘안녕! 보노보노’ 인기에 라이선싱사업도 진척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7.01.18 17:22

보노보노는 투니버스에서 20년 만에 ‘안녕! 보노보노’ 시즌1 마지막회가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보노보노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투니버스 ‘안녕! 보노보노’가 기존 팬들은 물론 신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월 29일 방송되었던 1화는 3.3%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 타깃 시청층인 4~9세 남아 사이에서 48.3포인트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1월 3일에 방영된 시즌1 마지막화도 2.0%로 1화와 마찬가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12월 6일에 방영된 2화는 3.2% 시청률로 케이블뿐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방송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보노보노’는 일본에서는 벌써 1,000만부 판매를 돌파한 인기 만화책 시리즈를 원작으로, 20년만에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2016년 4월 2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안녕! 보노보노’는 조금은 느릿하지만 따뜻한 스토리,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의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바다와 숲을 배경으로 보노보노와 숲 속 친구들이 벌이는 이야기들이 기존 마니아층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TV밖에서도 ‘보노보노’의 인기는 뜨겁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를 통해 라이선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보노보노’는 현재 문구팬시업체 금홍팬시와 문구 전품목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7년 신학기에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출판과 소형 가전, 화장품 등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