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메타파마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내인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새로운 기전의 2형당뇨 치료제(NovDB2)로 전세계 당뇨 치료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노브메타파마가 개발 중인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2형당뇨 치료제(NovDB2)와 비만치료제(NovOB)다. 둘 다 미국에서 '임상2a상'을 종료한 상황이다. 당뇨치료제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2b상' 시험 승인을 받고 올해 7월 종료될 전망이다. 이후 2020년 상반기 중 '임상3상'에 돌입해 2021년까지 임상을 마칠 계획이다. 비만치료제는 '임상2b상' 없이 바로 2020년 상반기 '임상3상'에 진입해 2021년까지 임상 과정을 종료한다는 목표다.
2형당뇨는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슐린 분비장애 및 고혈당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전세계 당뇨환자의 약 90%가 2형당뇨로 고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시장은 올해 65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회사 측은 "현재 인슐린 저항성 치료제는 '글리타존(TZDs)' 계열뿐인데 체중증가나 방광암 위험, 심혈관계질환 등 부작용 우려가 제기돼왔다"며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체내에 있는 펩타이드를 활용한 인슐린 저항성 치료제로 시장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신장질환, 알츠하이머병,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과 급·만성 신장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a상'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