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조 AI' 해일교육, '2025 관악S밸리 데모데이'서 최우수상

김태윤 기자
2025.08.04 17:50
이서준 해일교육 대표(사진 왼쪽)가 2025 제2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해일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해일교육(대표 이서준)이 최근 '2025 제2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타트업들이 기술력과 비전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 피칭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해일교육은 교육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해일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시장의 문제를 파고들었다. 내신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탐구보고서 등 정성 평가 비중이 높아졌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해일교육에 따르면 자사의 '도와조 AI'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주제 추천부터 최종 보고서 완성까지 지원한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의 우수 보고서 데이터를 학습하고 입시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8~10페이지 분량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서준 해일교육 대표는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비전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통합 입시 컨설턴트 AI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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