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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운영하는 '2026 SNU 빅스케일업(BIG Scale-up)' 프로그램의 2기 참여사 모집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 멘토링을 제공해 스케일업과 후속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퓨처플레이 관계자는 "대학 연구실의 기술이 시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액셀러레이팅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단순 멘토링을 넘어 대학 연구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작동하는 수익 모델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계·투자자와의 연결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딥테크 기업의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퓨처플레이가 보유한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와 자금 조달 경험을 활용해 서울대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티어 1(시드 단계) △티어 2(그로스 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티어 1 기업에는 시장 적합성(PMF) 검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티어 2 기업에는 자금 조달 및 글로벌 확장 전략을 중점 제공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퓨처플레이의 전담 심사역이 배정돼 보육 전 과정을 담당한다. 퓨처플레이는 1기 프로그램에서 △메타파머스 △엑스센트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전아람 퓨처플레이 투자2본부장은 "1기에서 팀들의 경우 퓨처플레이의 산업 네트워크와 정부 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빠르게 시장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며 "2기에서는 투자 집행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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