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K-서비스 산업의 대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전략'을 주제로 '202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전환(DX)이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K-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산업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비스 산업의 변화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공공·민간 부문의 서비스 리더십과 디지털·ESG 성과를 조명하는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Service Excellence Award)' 시상도 진행됐다. 한국조폐공사, 더존비즈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호텔앤리조트, 한전KPS 등이 수상 기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산업연구원(KIET)과 공동으로 진행한 특별세션에서는 '한국 서비스 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산업 구조 변화와 정책 과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고도화, 산업 현장의 실행 전략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오후 학술발표에서는 AI·디지털 환경 속 서비스 혁신과 조직 행동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가 소개됐다. AI-인간 협업(AI-HI), AX·DX 융합, 고령사회 대응 서비스 모델, 플랫폼 서비스의 그린워싱 인식, 구독경제와 크리에이터 경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황조혜 경희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K-서비스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하고,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성장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