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도전자가 최종 6만2944명으로 집계됐다. 1차 진출자는 5000명만을 뽑는다. 다만 다음달부터 곧바로 2차 접수를 시작해 재도전의 기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마감한 '모두의 창업' 접수에 총 6만294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초 마감 시간은 오후 4시였으나 막판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일부 인증 오류가 발생해 마감 시한이 4시간 늘어났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 창업은 지난달 20일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일 2만명을 돌파했다.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접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해 이달 11일 3만명, 14일 4만명을 넘어섰으며 마감 당일인 15일에는 연이어 5만명, 6만명대를 넘어섰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전국민 창업 오디션형 인재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5000명을 1차 선발해 200만원씩 활동자금을 나눠준다. 단계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금 총 10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