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리터, 반려동물 치주질환 AI 진단 보조 솔루션 품목 허가 획득

십일리터, 반려동물 치주질환 AI 진단 보조 솔루션 품목 허가 획득

고석용 기자
2026.05.15 18:34

반려동물 AI(인공지능)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을 운영하는 십일리터(대표 김광현)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반려동물 치주질환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PDD-001)'에 대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구강 사진을 AI가 분석해 치주 질환의 징후를 포착하고, 관리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하는 소프트웨어다. 이로써 십일리터는 지난 2023년 허가를 획득한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MPL-001)'에 이어, 근골격계와 구강 질환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이번 허가는 보호자들이 놓치기 쉬운 질환의 신호를 빠르게 포착해 전문 의료 서비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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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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